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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친구나 가족 중 한 명과 예상치 못한 갈등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국에 전화해야 할까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어떤 상황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유일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심각하다면, 구급차를 호출해야 합니다.
문제는 많은 경우, 사람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첫 증상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문제를 진단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상처나 손가락, 손톱을 베는 등의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 없이도 상처가 나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상처가 너무 작아서 눈치채지 못하고 사람은 심지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이 더 심각하거나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구급차를 호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의 심각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